1탄: 눈 건강을 지켜주는 습관 7가지 – 시력 보호 필수 팁!

현대인의 눈은 혹사당하고 있습니다. 스마트폰, 컴퓨터, TV까지 하루 종일 화면을 바라보는 생활 속에서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필요합니다. 오늘은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눈 건강 습관을 소개합니다

 

1. 20-20-20 규칙을 생활화하자

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할 때는 20분마다 20초 동안 20피트(약 6m) 거리의 사물을 바라보는 20-20-20 규칙을 실천하세요. 이 습관만으로도 눈의 피로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
효과 :눈 근육 긴장을 풀어 시력 저하 예방

2. 깜빡임을 잊지 말자

화면을 집중해서 볼 때 사람은 평소보다 3배 이상 눈을 덜 깜빡이게 됩니다. 이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악화되는데요. 의식적으로 1분에 15~20번 깜빡이기를 연습하면 눈이 덜 건조해집니다.

 

주의 : 눈 깜빡일때 꽉 깜는 힘으로 눈 꺼플 아래에 있는 마이붐 기름 샘이 있어요 

         기름이 나오면서 눈물막 코팅이 되어 눈이 건강해집니다

3. 블루라이트 차단을 활용하자

블루라이트는 눈의 피로와 수면의 질 저하를 유발합니다.
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착용
스마트폰 및 PC의 블루라이트 필터 설정
자기 전 1~2시간은 화면 사용 줄이기

4. 눈을 위한 스트레칭을 하자

눈 주변 근육이 뭉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피로가 쌓입니다. 간단한 눈 스트레칭을 따라 해보세요.
눈을 감고 좌우로 천천히 굴리기
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한 후 눈을 감고 덮어주기
멀리 있는 사물과 가까운 사물을 번갈아 바라보기

이미지출처:eMD Medical News

5.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

눈이 피로하면 수면의 질이 낮아지고, 반대로 수면 부족은 눈의 피로를 가중시킵니다.

하루 7~8시간 충분히 자고, 물도 하루 8잔 이상 마셔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주세요.

 

겨울철 가습기 사용하기, 여름철 에어컨이나 선풍기 직접적으로 쐬지않기 

6. 올바른 환경 조성

적절한 조명 유지: 너무 어두운 환경에서 화면을 보면 눈의 부담이 커집니다.
화면과의 거리 유지: 스마트폰은 30cm 이상, 모니터는 50cm 이상 떨어뜨려 주세요.
의자와 모니터 높이 조정: 눈높이보다 살짝 아래에 모니터가 위치하도록 조정하면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.

7.눈꺼플 세안하기

눈썹도 모낭충이 살고 있습니다 모낭충을 죽이는 티티리오일이  있는 세안제로 눈 꺼플 세안하면 안구 건조증에 도움이 됩니다

8.비타민 A, 루테인 등 눈 건강 영양소 섭취

눈 건강을 지켜주는 필수 영양소
 비타민 A → 시력 보호
 루테인 & 제아잔틴 → 블루라이트 차단
 오메가-3 → 눈 건조함 완화

 

 눈 건강, 작은 습관이 큰 차이를 만듭니다!

눈 건강은 한 번 나빠지면 회복이 어렵습니다.
오늘부터 눈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을 실천해보세요!

다음 포스팅에서는 "눈 건강을 도와주는 영양제"를 소개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!

2025.04.01 - [건강] - 2탄 : 눈 건강에 도와주는 영양제 -증상별 추천

2탄 : 눈 건강에 도와주는 영양제 -증상별 추천